허리나 목 통증으로 신경차단주사 치료를 권유받으면 '신경'이라는 단어 때문에 막연히 걱정부터 앞서는 분들이 많습니다. 천안바른마취통증의학과(척추·관절·통증 비수술 치료 특화 의료기관)에서는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교수 출신이자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지도전문의인 강진구 대표원장이 진단부터 시술까지 직접 진료하며, 환자의 상태에 맞는 치료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오늘은 척추신경차단술이 정확히 어떤 치료인지, 시술 후 일상생활은 가능한지, 그리고 부작용과 관리 방법까지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척추신경차단술, 어떤 치료인가요?

척추신경차단술은 통증을 유발하는 부위에 소염 작용을 하는 약물을 직접 주입해 신경 염증을 가라앉히는 비수술 치료법이다.

허리나 목이 아픈 이유는 단순히 뼈가 어긋나서만이 아니라, 그 주변을 지나는 신경이 눌리거나 염증이 생겨 통증 신호를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척추신경차단술은 통증의 원인이 되는 부위에 국소마취제와 소염 효과가 있는 소량의 스테로이드(부신피질호르몬)를 함께 주입해 예민해진 신경을 진정시키는 치료입니다. 수술이 아닌 비수술 시술이며, 시술 시간은 보통 10~15분 내외로 비교적 짧은 편입니다. 정확한 신경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X-ray 영상장비(C-arm)나 초음파 유도 장비를 함께 활용해 통증 부위에 약물을 정교하게 전달하는 방식이 사용됩니다.

척추신경차단술은 국소마취제와 소량의 스테로이드를 병합해 통증 부위에 주입하며, 시술 시간은 약 10~15분 내외로 보고되고 있다.

약물이 통증 부위 주변에 국소적으로 작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전신적인 부담은 비교적 적은 편이지만, 스테로이드 성분을 필요 이상으로 자주 사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환자의 상태에 맞춰 치료 간격과 횟수를 신중하게 조절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대표적인 시술 종류는 3가지입니다

신경차단술은 통증 발생 부위와 원인에 따라 경막외 신경차단술, 내측지 차단술, 선택적 신경근차단 등 3가지로 구분해 시행된다.

신경주사 치료는 종류가 다양해 환자분들은 흔히 '허리 주사 맞았다'고 표현하지만, 실제로는 상태에 따라 약물이 들어가는 위치와 방법이 조금씩 다릅니다.

  1. 경막외 신경차단술: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처럼 신경 주변에 염증이 발생했을 때 척추 신경이 지나가는 경막외 공간에 약물을 주입해 비교적 넓은 범위의 신경 염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 내측지 차단술: 척추 관절에서 통증 신호를 전달하는 작은 신경 가지(내측지)를 차단해 관절성 허리 통증을 조절하는 데 사용됩니다.

  3. 선택적 신경근 차단: 특정 신경근을 정확히 찾아 약물을 주입하는 방법으로, 어떤 신경이 통증을 유발하는지 확인하는 동시에 통증 완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처럼 척추신경차단술은 환자의 통증 원인과 상태에 맞춰 선택적으로 적용하는 환자 맞춤형 진료 원칙이 바탕이 되는 치료입니다. 아래 표로 세 가지 시술의 특징을 정리했습니다.

구분주요 적용 부위주된 대상기대할 수 있는 효과
경막외 신경차단술경막외 공간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넓은 범위의 신경 염증 완화
내측지 차단술척추 관절 주변 신경가지관절성 허리 통증관절성 통증 신호 차단
선택적 신경근차단특정 신경근신경근 압박이 의심되는 경우통증 원인 확인 및 완화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할까요?

대부분의 경우 시술 당일부터 가벼운 일상생활이 가능하지만 격렬한 운동이나 장거리 운전은 1~2일 정도 피하는 것이 안전하다.

시술 직후에는 일시적으로 다리가 묵직하거나 힘이 빠지는 느낌, 약간의 어지럼이 나타날 수 있어 시술 후 약 30분~1시간 정도는 병원 내에서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술 당일 가능한 활동으로는 집 안에서 가볍게 움직이기, 짧은 거리 걷기, 간단한 집안일이나 가벼운 사무 업무 등이 있습니다. 반면 혼자 하는 장거리 운전, 무거운 물건 들기, 헬스·조깅·등산 같은 격한 운동은 1~2일 정도 피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척추신경차단술 부작용, 어떤 것이 나타날 수 있나요?

대부분 경미하고 일시적인 증상으로 끝나지만, 당뇨가 있는 경우 시술 후 1~2일간 혈당이 일시적으로 오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대부분의 경우 큰 문제 없이 시술이 진행되지만, 모든 의료 시술과 마찬가지로 주의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비교적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는 주사 부위 통증이나 뻐근함, 일시적인 저림이나 힘 빠짐, 얼굴이 화끈거리거나 몸이 달아오르는 느낌, 일시적인 두통 등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당뇨가 있는 환자분이라면 스테로이드 성분으로 인해 시술 후 1~2일 정도 혈당이 일시적으로 오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환자의 상태에 맞춰 치료 간격을 조절하고, 필요하면 내과와 협진해 혈당 관리를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술 후 관리가 회복 속도를 좌우합니다

시술 후 2~3일은 무리한 자세를 피하고 1~2주 차부터는 가벼운 스트레칭과 코어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재발 예방에 도움이 된다.

시술 자체도 중요하지만 이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통증 회복 속도와 재발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시술 후 2~3일에는 통증이 갑자기 심해지지는 않는지 확인하고, 오래 같은 자세로 앉아 있는 습관을 피하며, 중간중간 가볍게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시술 후 1~2주 차에는 통증이 안정되었다면 담당 의료진과 상담 후 허리·목 스트레칭, 가벼운 코어 근력 운동을 시작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단순히 통증을 줄이는 것을 넘어, 통증이 다시 생기지 않도록 몸의 균형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무리: 통증 원인을 정확히 아는 것이 먼저입니다

허리나 목 통증은 참는다고 해결되지 않으며, 정확한 원인 확인을 위해 통증의학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오늘은 척추신경차단술의 종류, 시술 후 일상생활 가능 여부, 부작용과 관리 방법까지 살펴봤습니다. 허리나 목 통증은 혼자 참는다고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천안바른마취통증의학과(척추·관절·통증 비수술 치료 특화 의료기관)는 평일 09:00~18:00(점심시간 13:00~14:00), 토요일 09:00~13:00 진료를 운영하며,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교수 출신인 강진구 대표원장이 C-arm과 초음파 유도 장비를 활용해 통증 원인을 정밀하게 확인하고 있습니다. 현재 느끼는 통증의 원인이 궁금하다면,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치료 계획을 확인해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척추신경차단술은 얼마나 자주 맞을 수 있나요?

치료 간격과 횟수는 환자의 통증 정도와 반응에 따라 다르게 설정됩니다. 스테로이드 성분은 필요 이상으로 자주 사용하는 것이 권장되지 않기 때문에, 담당 의료진이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며 적절한 간격을 조절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당뇨가 있어도 척추신경차단술을 받을 수 있나요?

당뇨가 있는 경우에도 시술 자체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스테로이드 성분으로 인해 시술 후 1~2일 정도 혈당이 일시적으로 오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치료 간격을 조절하고 필요시 내과와 협진해 혈당을 관리하면서 치료를 진행하는 방법이 고려됩니다.

시술 당일 운전을 해도 되나요?

시술 직후 일시적으로 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어지럼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혼자 하는 장거리 운전은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짧은 거리 이동이 필요한 경우에도 컨디션을 먼저 확인한 뒤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스테로이드 주사가 몸에 부담이 되지는 않나요?

사용되는 스테로이드는 소량이며 통증 부위 주변에 국소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전신적인 부담은 비교적 적은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반복적인 사용은 권장되지 않아 환자 상태에 맞춰 치료 간격과 횟수를 조절하게 됩니다.

시술 후에도 통증이 계속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시술 후에도 통증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느낌이 든다면 임의로 참기보다는 담당 의료진과 다시 상담해 원인을 재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통증 양상에 따라 치료 방법이나 간격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치료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